因為拍攝日程緊張,涉及的內容繁多雜亂,在電影或電視劇畫面中出現穿幫鏡頭是在所難免的,而尋找那些穿幫之處也是別有一番趣味。
那麼,你知道“穿幫”這個詞用韓語怎麼說嗎?
穿幫、穿幫鏡頭:옥에 티
관용어 ‘옥에도 티가 있다’를 줄여서 쓰는 말.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거나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른다.
慣用語“白璧有微瑕”的縮略形式,指代非常優秀或上佳的東西上的小瑕疵。
相似表達:
옥의 티
문법적으로는 ‘옥의 티’가 맞다. 그러나 ‘옥에 티’ 같은 경우는 관용적으로 ‘옥에 있는 티’라는 말이 줄어서 된 것으로 틀리지도 않고 습관적으로 더 많이 쓴다.
從語法上來看,“옥의 티(玉的瑕疵)”是正確的。但“옥에 티(存在於玉上的瑕疵)”是慣用語“白璧有微瑕”的簡略說法,因此也不錯,而且習慣上用得更多。
例句:
<태양의 후예> 끝나지 않은 옥에 티.
《太陽的後裔》,未完的穿幫鏡頭。
드라마에서 나온 ‘옥에 티’를 찾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.
尋找電視劇裡的穿幫鏡頭也是很有意思的。